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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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의 글

선교부 부장 김재완

세계화의 흐름을 보면
이동 수단의 발전과 경제 활동의 확산으로 인해
최근 외국인들이 대거 국내로 유입되고 있고,

한국에 와서 일하는 근로자는 약 40만명이며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 수는
공식 통계로 약 18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최근 K-문화와 국내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 정책 등으로 향후 외국인 유학생 수는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국인 유학생 사역자분들이
그동안 복음을 전하는 현장에서 경험한 사역 등을
서로 나누며 소통할 때 선교 한국의 동력이 되고,
세계선교가 앞당겨지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이에 영락교회 선교부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사역하시는 사역자분들을 모시고자
올해 첫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영락교회 선교부 부장 김재완
2024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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